[ Original Message ]
평소에 캐트릿(캐쥬얼 + 스트릿) 스타일을 자주 입어서 치마와 거리가 먼 제가 전시회 하나 때문에 사쟝님이랑 같이 고민한 캉캉 미니 원피스 . 징짜 다들 외않사요? (일부로 틀리는거 알쥬?)
마른편이 아니라 상체 특히 팔뚝에 살이 많아서 옷 잘못입으면 떡대 엄청 넓어보이는데 이건 전혀 그런 걱정 할 필요없고 159인 저에게 치마 길이가 딱 적당쓰해서 허벅지 두꺼운부분도 딱 가려주는 아주 환상적인 몸매보정 쌉가능입니듀
좀더 데일리로 입기엔 블랙이 더 좋겠지만 사쟝님 코디처럼 시스루 레이어드 티 블랙이랑 캉캉 미니 원피스 화이트 조합은 정말 말모말모 🖤(말해뭐해)
다들 고민 3번 하셨으면 바로 결제 누르시죠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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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정성 무슨일. 증말. 주책부터 말투까지 어느순간 저와 굉장히 닮아가는군요?
아유 색상 고를 때 참 고민했는데 역시나 화이트로 결정하길 잘했다라는
생각이 들어 너무 뿌듯하고
만족해주시니 참 보람차네요
앞으로도 이쁘게 입어주세요 말해뭐해 너무 감사합니다🖤 🖤